여진구♥문가영 연기 재회→로맨스 호흡 주목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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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와 문가영 로맨스 호흡은 어떨까.
낯선 여자의 감정을 느끼는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 역으로 돌아온 여진구와 감정을 오롯이 읽히게 된 '지화양식당' 수습직원 노다현 역으로 분한 문가영이 각각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여진구는 "둘 다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 보니 꽤 긴 시간이 지나서 만나게 됐다. 오랜만에 만나서 굉장히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며 "연기할 때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고 함께 호흡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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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약칭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다.
낯선 여자의 감정을 느끼는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 역으로 돌아온 여진구와 감정을 오롯이 읽히게 된 ‘지화양식당’ 수습직원 노다현 역으로 분한 문가영이 각각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한 사람 감정이 다른 한 사람에게 오롯이 전이되는 ‘감정 공유’라는 독특한 소재를 로맨스 장르에 녹여낸다는 점에서 두 사람 호흡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여진구와 문가영은 어린 시절 이미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이런 두 사람 재회 호흡은 어떨까. 여진구는 “둘 다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 보니 꽤 긴 시간이 지나서 만나게 됐다. 오랜만에 만나서 굉장히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며 “연기할 때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고 함께 호흡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 연기 호흡이 벌써 주목된다.
‘링크’는 6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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