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현주엽, 찐한 먹방 우정 "허락받고 아파라" [토밥좋아]

김수진 기자 입력 2022. 5. 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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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히밥이 '찐'한 먹방 우정을 확인한다.

현주엽, 히밥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2회에서 멤버들이 잠든 사이 함께 야식타임을 갖는다.

히밥은 현주엽과 함께 족살찌개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 야식을 먹으며 "오늘 너무 신난다"며 만족스럽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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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히밥·현주엽, 찐한 먹방 우정 "허락받고 아파라" [토밥좋아]
현주엽, 히밥이 '찐'한 먹방 우정을 확인한다.

현주엽, 히밥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2회에서 멤버들이 잠든 사이 함께 야식타임을 갖는다.

히밥은 홀로 돼지 다리에 붙은 살인 족살로 만든 족살찌개를 야식으로 먹고, 현주엽은 "양이 적은 것 아니냐. 오늘 먹었던 약돌돼지를 싸와서 쪽살찌개에 넣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며 히밥의 말동무를 하며 자리를 지킨다.

현주엽은 체중 관리를 위해 야식을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히밥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결국 수저를 들고 야식 먹방에 합류한다.

히밥은 현주엽과 함께 족살찌개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 야식을 먹으며 "오늘 너무 신난다"며 만족스럽게 웃는다. 현주엽은 히밥에게 "오늘 괜찮지?"라며 히밥의 기분을 돋아준다.

그러자 히밥은 "저번에 보령 촬영 첫날에 참석하지 못해서 오늘이 기다려졌는데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히밥은 보령 촬영 당시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첫째 날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바 있다.

이에 현주엽은 "너한테 진짜 잘해주려고 했다"며 건강하게 돌아온 히밥을 아끼는 마음을 전한다. 히밥 또한 "현주엽 오빠가 '이제 허락받고 아파야 한다'고 했다"면서 이제는 떼어놓을 수 없는 먹방 남매가 된 두 사람의 우정에 환하게 미소 짓는다.

현주엽, 히밥과 멤버들이 경북 문경의 맛집을 격파하는 '토밥좋아'는 28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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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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