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비·임수향과 안양예고 빛낸 얼굴 장식 "내 꿈, 기분 이상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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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모교를 빛낸 영광의 인물에 오른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묘한 기분을 느꼈다.
건물부터 너무 많이 달라진 학교에 기분이 이상해진 박나래는 고등학교 때 함께 연극영화과를 다녔고, 현재 모교에서 연기 선생님을 하고 있는 친구와 학교 곳곳을 구경했다.
박나래는 "안양예고를 빛낸 스타들을 일렬로 쫙 붙여 놨었다. 바다, 남희석, 오연수, 김민종 선배님. 다 기억은 안 나지만 선배님이 계셨는데 제 사진이 걸려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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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모교를 빛낸 영광의 인물에 오른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묘한 기분을 느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모교인 안양예고를 방문했다.
건물부터 너무 많이 달라진 학교에 기분이 이상해진 박나래는 고등학교 때 함께 연극영화과를 다녔고, 현재 모교에서 연기 선생님을 하고 있는 친구와 학교 곳곳을 구경했다.
박나래는 학교를 다닐 때 주차장이었다가 현재는 연습실이 된 극장 건물로 들어갔다. 실기수업에 열중한 후배들을 구경한 박나래는 “그 모습을 보니까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나도 저랬었지’가 아니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내가 그때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본관으로 이동한 박나래는 휴게실에 벽면에 전시된 영광의 얼굴 중 자신의 사진을 발견했다. 박나래는 “이게 제 꿈이었다”라고 말했다. 벽면에는 박나래 외에도 붐, 비, 임수향 등 얼굴이 붙어 있었고, 박나래는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감격했다.
박나래는 “안양예고를 빛낸 스타들을 일렬로 쫙 붙여 놨었다. 바다, 남희석, 오연수, 김민종 선배님. 다 기억은 안 나지만 선배님이 계셨는데 제 사진이 걸려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중앙 계단에 붙은 이상이, 전종서 등 사진도 발견했따. 박나래는 “이상이 씨도 안양 예고라고 하더라. ‘나혼산’에서 만났다. 전종서 씨도 여기나. 여기 출신들 많네”라고 반가워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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