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北 관련 추가 제재.."안보리 결의안 위반 대가"(1보)

정윤영 기자 2022. 5. 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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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개인 1명과 단체 3곳에 제재를 부과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의 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원한 개인 1명과 은행 2곳 그리고 무역기업 1곳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이달 24일 ICBM 1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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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량살상무기·탄도미사일 개발 지원 이유"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소재 재무부 건물 전경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개인 1명과 단체 3곳에 제재를 부과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의 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원한 개인 1명과 은행 2곳 그리고 무역기업 1곳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이달 24일 ICBM 1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데 따른 조치다.

재무부는 "북한은 올 들어 ICBM 6발과 탄도 미사일 23발을 발사했다"면서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라고 적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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