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고3 후배 위해 모교 방문..19살차 직속후배 등장에 충격(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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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19년차 직속 후배 등장에 충격을 받았다.
고3이라는 미술과 후배에 박나래는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저도 고졸이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박나래는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는 직속 후배와 인사했다.
박나래는 후배와 헤어진 후에도 충격적인 19년 차이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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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19년차 직속 후배 등장에 충격을 받았다.
5월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교를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자신의 몸만한 짐을 들고 모교 안양예고를 찾아갔다. 박나래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네 몸을 넣고 다니는 가방이냐. 저런 가방이 있나”라고 깜짝 놀랐다. 이에 박나래는 “거의 달팽이 같은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졸업을 앞둔 고3 친구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시기라서 힘이 되주면 좋겠따는 얘기를 듣고 가게 됐다”라고 모교 방문 이유를 밝혀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며 학교 쪽으로 갔다. 그때 박나래는 하교하는 후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고3이라는 미술과 후배에 박나래는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저도 고졸이다”라고 위로했다. 전현무는 “고3한테 왜 고졸이라고 강조해”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박나래는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는 직속 후배와 인사했다. 후배가 53기라는 말에 깜짝 놀라 말문이 막힌 박나래는 “저는 34기다”라고 말했고, 당황한 후배 역시 입을 틀어 막은 뒤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후배와 헤어진 후에도 충격적인 19년 차이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는 “너무 충격 받았다”라고 말했고, 키는 “나도 저러면 멘붕 온다”라고 공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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