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셀프 미담 공개 "따뜻하고 친절" [스타IN★]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멤버 지민이 스스로 미담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작은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편지엔 "같이 일하는 동안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시간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워요. 그래도 항상 응원할게요. 캔들 예쁘게 써주세요"란 감사 인사가 담겨있다.

또한 그는 선물 포장된 캔들을 인증했다. 지민의 미소 속에서 따뜻함이 느껴져 이목을 끈다.

한편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지난 2020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논란의 파장은 커져, 지민은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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