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와 당장 재결합 생각 NO.. 子 희망 고문 걱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하 '우이혼2')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한 지연수와 일라이가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하 '우이혼2')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한 지연수와 일라이가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는 "미국에 있을 때 1년을 상담받았다. 나를 알게 되니까,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지연수는 "우리가 같이 받은 적이 없잖아 각자 따로 받거나, 그 생각이 들더라. 이혼 전에 같이 상담을 한 번 같이 받아볼 걸"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일라이는 지연수에 함께 상담받자고 제안했다.
심리 상담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상담을 진행했다. 일라이는 선생님에게 "한국에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드니까. 사는 거에 있어서 민수랑 아내랑 한집에서 사는 것도 많이 걱정이 된다"며 "같이 살 계획은 있다. 그런데 민수한테 좋을 수는 있는데 민수한테 희망 고문일까봐"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일라이는 "재결합할까봐. 저는 지금 당장 재결합 생각이 당장은 없다. 그렇게 살면 민수가 혼란이 오니까, 아예 따로 집을 얻어 볼까. 그러면 자주 볼 수는 있으니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투데이 & star.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아, 가정폭력 암시 후 독박육아 고충 토로
- `살림남2` 김지혜, ♥박준형에 불만 폭발…무슨 일?
- 아이유, 칸에서 `어깨빵` 당했다?...인종차별 논란에 사과한 `이 여성`
- `美 ASC 우승` 알렉사, `SNL 코리아2` 출격
- [종합]`금쪽상담소` 알리 "성폭행 가해자, 살기 위해 용서"…불안·공포 PTSD `극심`
- 엄정화, 아침부터 눈물 쏟은 사연은? (댄스가수 유랑단)
- ‘나쁜엄마’ 이도현·안은진·유인수, 복수 위한 공조…
- 이지연 아나, 결혼 발표 “마음 맞는 사람 만났다”
- 에스파 지젤, 건강 문제로 美 스케줄 불참
- 박보균 "K-컬처 바탕은 책, 세계적 도약"…출판진흥 비전 선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