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와 당장 재결합 생각 NO.. 子 희망 고문 걱정"

박정수 2022. 5.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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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하 '우이혼2')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한 지연수와 일라이가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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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하 '우이혼2')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한 지연수와 일라이가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는 "미국에 있을 때 1년을 상담받았다. 나를 알게 되니까,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지연수는 "우리가 같이 받은 적이 없잖아 각자 따로 받거나, 그 생각이 들더라. 이혼 전에 같이 상담을 한 번 같이 받아볼 걸"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일라이는 지연수에 함께 상담받자고 제안했다.

심리 상담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상담을 진행했다. 일라이는 선생님에게 "한국에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드니까. 사는 거에 있어서 민수랑 아내랑 한집에서 사는 것도 많이 걱정이 된다"며 "같이 살 계획은 있다. 그런데 민수한테 좋을 수는 있는데 민수한테 희망 고문일까봐"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일라이는 "재결합할까봐. 저는 지금 당장 재결합 생각이 당장은 없다. 그렇게 살면 민수가 혼란이 오니까, 아예 따로 집을 얻어 볼까. 그러면 자주 볼 수는 있으니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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