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탄 차량, 빨간불 무시하고 달려 과태료.. "실무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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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거운동 중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신호 위반을 해 과태료를 물게 됐다.
27일 정치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에 전날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이 후보가 타고 있는 차량이 신호를 위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신고가 접수됐다.
이 후보가 탄 차량은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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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치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에 전날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이 후보가 타고 있는 차량이 신호를 위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이 후보는 도화동에서 유세를 마친 뒤 해당 차량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가 탄 차량은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 측도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신호 위반 사실을 인정하며 “현장 지리에 익숙하지 않던 실무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캠프 측은 신호 위반 당시 이를 인지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시스템을 재점검했다”며 “향후 신호 위반을 하지 않도록 더 면밀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차량은 렌트카업체에서 빌린 차량이라고 한다. 경찰은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하는 고지서를 렌트카업체에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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