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7년 만에 '나혼산' 복귀..역대급 축덕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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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축덕(축구 덕후)'의 희귀 아이템을 공개한다.
오늘(27일)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파비앙의 '축덕' 일상이 공개된다.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파비앙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하 국대)팀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표출해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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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파비앙의 ‘축덕’ 일상이 공개된다.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파비앙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하 국대)팀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표출해 이목이 쏠린다. 축구의 ‘치읓’만 나와도 광대가 승천하는 그는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을 모으고 있다”며 옷장을 가득 채운 역대 유니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파비앙은 유니폼이 들어있는 택배를 신줏단지 모시듯 안고 들어 오는가 하면, 제품에 달려있는 태그 손상을 막고자 지퍼백으로 밀봉하는 등 리얼한 수집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파비앙은 10년 동안 갈망해왔다는 희귀템을 손에 넣고 감격에 겨운 표정과 경건한 자세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유니폼을 손에 넣자 “90년대 발매된 유니폼이다 보니 ‘이것’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런데 제가 하늘의 별을 땄다”고 자화자찬해 과연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파비앙이 프랑스 국대도 아닌 대한민국 국대에 이토록 빠지게 된 이유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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