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시작바이이명순, 사랑스러운 신부를 닮은 신작 웨딩드레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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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신부를 닮은, 시작 바이 이명순의 신작 드레스를 만나다.

라이크라 새틴을 사용하여 보디를 따라 흐르는 듯한 실루엣과 과감한 백 라인을 강조한 조화로움이 매력적이다.

보디를 따라 흐르는 실크 자카드의 고급스러움과 깊게 파인 목선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아름다운 드레스.

과감하게 드러낸 어깨선과 꽃잎을 연상케 하는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오간자 A라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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