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제재소에 불..5시간 반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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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 오후 3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의 제재소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숙소와 목재 5톤, 근처 과수원의 나무 170그루 등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 등 장비 32대와 인력 11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터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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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 오후 3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의 제재소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숙소와 목재 5톤, 근처 과수원의 나무 170그루 등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 등 장비 32대와 인력 11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터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317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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