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복귀작 방영 앞두고 광고주에 피소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를 앞둔 배우 서예지가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서예지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27일 “광고주와 계약 해지 사유, 배상금액에 있어 상호간에 이견이 있다”며 “광고주와 원만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견이 너무 큰 관계로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른 6개 광고주와는 협의를 거쳐 원만히 계약을 종료했다”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전(前) 남자친구인 탤런트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학교 폭력과 스태프를 상대로 한 갑질, 학력 위조 의혹도 받았다. 이후 모델로 활동하던 패션, 게임, 마스크 등의 광고에서 하차했다.
서예지가 모델로 활동하던 A사는 논란 이후 모델을 새로 발탁해 광고를 다시 찍었다. A사는 서예지가 논란에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아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반면 서예지 측은 여러 의혹이 사실과 달라 계약 해지 사유가 되지 않으며, 손해배상을 할 의무도 없다는 입장이다.
서예지는 지난해 9월 tvN 수목극 ‘이브’ 출연을 결정했다. 서예지는 지난 2월 사과문에서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모든 일들은 나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됐기에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다음달 1일 밤 첫 방송되는 ‘이브’에서 서예지는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대 이혼소송 주인공 ‘이라엘’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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