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눈물바다 된 딸기밭에 "이게 현실, 5살 이상부터 와야"(슈돌)

박수인 2022. 5. 27.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이 딸기 농장의 현실에 절망했다.

이날 김동현은 아들 단우, 딸 연우와 유기농 딸기를 딴 후 딸기잼 만들기에 나섰다.

결국 딸기쨈 만들기는 김동현 혼자의 몫이 됐다.

김동현은 "딸기 농장이 쉬운 게 아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딸기 농장의 현실이다. 딸기 농장은 5살 이상부터 와야 할 것 같다"며 완성된 딸기잼을 보면서는 "100% 유기농, 100% 내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딸기쨈"이라고 씁쓸한 듯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동현이 딸기 농장의 현실에 절망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과 단연 남매가 입이 짧은 단우의 식욕을 돋우기 위해 생태 체험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은 아들 단우, 딸 연우와 유기농 딸기를 딴 후 딸기잼 만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딸기를 으깨던 단우는 손이 아프다며 울었고 연우는 딸기쨈 만드는 곳을 벗어나기 위해 뒤집어진 채 울었다. 결국 딸기쨈 만들기는 김동현 혼자의 몫이 됐다.

김동현은 "딸기 농장이 쉬운 게 아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딸기 농장의 현실이다. 딸기 농장은 5살 이상부터 와야 할 것 같다"며 완성된 딸기잼을 보면서는 "100% 유기농, 100% 내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딸기쨈"이라고 씁쓸한 듯 말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