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원주서 20·30대 젊은 표심 공략

권혜민 입력 2022. 5. 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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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마지막 유세일정으로 원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삼척, 강릉 등 영동지역 유세 후 같은당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김진태 도지사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와 함께 단계택지를 방문, 상가를 돌며 상인들 및 20·30대의 젊은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표심을 잡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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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김진태 도지사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와 원주 단계택지를 방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마지막 유세일정으로 원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삼척, 강릉 등 영동지역 유세 후 같은당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김진태 도지사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와 함께 단계택지를 방문, 상가를 돌며 상인들 및 20·30대의 젊은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표심을 잡는데 주력했다. 또한,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박정하, 김진태, 원강수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대표는 “원주는 도지사 선거 이상으로 이번 보궐선거가 중요한 곳이다. 그간 원주는 우리당 국회의원 의석이 없어 지역에서 일하기가 어려웠다”며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당선을 위해 시민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길 써주시길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발전키워드는 ‘무한책임주의’다. 원주의 잃어버린 시간 되찾아 지역 발전에 몰두할수 있게 도와달라. 지방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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