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딸 "아버지·할아버지로 돌아와줘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SNS에 자신이 찍은 사진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의 근황을 전하면서 다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양산 사저에 와 보니 SNS도 보시고, 독서도 하시고, 짬이 생기셨고, 가장 반가운 것은 오수에 드신 모습이라며 문 전 대통령이 눈을 감고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SNS에 자신이 찍은 사진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의 근황을 전하면서 다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다혜 씨는 게시글에서 얼마 전 '이제 예전에 쓰던 번호로 연락하라'고 하시기에 받은 번호를 눌러보니 '아빠'로 등록된 연락처였다며 괜스레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산 사저에 와 보니 SNS도 보시고, 독서도 하시고, 짬이 생기셨고, 가장 반가운 것은 오수에 드신 모습이라며 문 전 대통령이 눈을 감고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뉴스] '文치매 막말 논란'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뭐라고 했길래?
- 루나 2.0 발행 강행...5대 코인 거래소 "상장 계획 없다"
- [단독] 경찰청 앞 '음주 킥보드'...잡고 보니 경찰관
- [자막뉴스] '동물적 직감' 으로...물건 훔치던 아이 살린 가게 주인
- 中 허난성, 어린이 100여 명 집단 코피 증세...인근 공장 가스 배출 때문인 듯
- "아무리 숨어도 소용없다" 공포에 질려 탈영하는 러시아 병사들 [Y녹취록]
- [속보] 밤새 경남·충남 시간당 100mm극한 호우...누적 300mm 이상
-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윗집 실외기가 우리 집 창문 앞에 '버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