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레드 로빈 주가 18%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햄버거 및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인 레드 로빈 고메 버거스(Red Robin Gourmet Burgers, Inc. 티커 RRGB) 주가가 급등했다.
레드 로빈은 지난 1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20% 성장했으며, 고객당 단가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 로빈 주가는 26일 8.61 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햄버거 및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인 레드 로빈 고메 버거스(Red Robin Gourmet Burgers, Inc. 티커 RRGB) 주가가 급등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레드 로빈은 27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17%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레드 로빈은 지난 1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20% 성장했으며, 고객당 단가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EO인 폴 J.B.머피(Paul J. Murphy)는 “프리미엄 메뉴에서 고객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레드 로빈 주가는 26일 8.61 달러에 장을 마쳤다. 올들어 하락률은 48%에 달한다. 27일 프리마켓에선 17.42% 오른 10.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명품 아니면 싸구려 산다…중간에 낀 대형마트만 '눈물'
- 올해 두 번째 규모 77조원 '빅딜' 나왔다…브로드컴, VM웨어 인수
- Fed 2인자 "디지털달러, 패권 유지에 도움"
- 올 여름 에어컨 없이 견뎌야 하나…美 천연가스값, 14년 만에 최고
- “다음주도 Fed가 증시 좌우…베이지북·고용지표 나온다”
- '아이유 어깨빵' 프랑스 인플루언서, 사과하며 올린 게시물
- 화사, 역시 핫 걸…'압도적' 볼륨감 눈길[TEN★]
- 주량 '소주 4병' 고은아에 김신영 '극대노'…"밥보다 술"
- 김혁건, '특종세상'에 항의 "동의 없이 욕창 사진 사용"
- 강타♥정유미 측 "올 가을 결혼? 결정된 사항 없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