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안 잘린다, 본인 피셜 "100% PSG에 남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잔류를 선언했다.
2021년 1월 PSG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경질이 유력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27일(한국 시간) "오늘부로 나는 PSG 감독으로 남는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며 100% 이곳에 남는다. 나는 PSG에 집중하고 있다. 내 계약은 2023년 6월까지다. 여기에서 계속하고 싶다"고 공언했다.
이제 PSG의 새 시즌 운명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잔류를 선언했다.
2021년 1월 PSG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경질이 유력했다. PSG의 리그1 제패를 이끌었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탈락 여파가 컸다.
PSG는 올 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도 2차전 패배로 일찍이 여정을 마쳤다. 화살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즌 도중 경질설까지 돌았다.
후임까지 언급됐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감독,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등이 거론됐다.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에 관한 풍문도 있었다. PSG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이 되리란 보도가 쏟아졌다.
특히 최근 킬리안 음바페가 재계약을 맺은 직후에는 또 한 번 위기설이 나왔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레오나르두 단장과 포체티노 감독의 ‘퇴단’을 예상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27일(한국 시간) “오늘부로 나는 PSG 감독으로 남는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며 100% 이곳에 남는다. 나는 PSG에 집중하고 있다. 내 계약은 2023년 6월까지다. 여기에서 계속하고 싶다”고 공언했다.
이제 PSG의 새 시즌 운명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달렸다. 리그1뿐만 아니라 유럽 정상까지 노리는 PSG가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대업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은 손흥민 원맨팀… 기록이 증명 “SON, 노리치만큼 넣었다”
- 에릭센 합류+후방 물갈이, 토트넘 22/23시즌 예상 라인업 떴다
- “日 최초 챔스 결승 뛰고 싶다” 1,000분 10골 미나미노 ‘이적 결심’
- [현장메모] ‘FIFA랭킹 1위’ 브라질, 한국전 앞두고 첫 훈련 소화
- [현장메모] ‘슈퍼스타’ 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