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후보 사전투표 "양산시정 바꿀 일꾼 선택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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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8시께 양산시 북정동 양산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손중한 한표를 던졌다.
나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양 산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만큼 지역을 바꾸기 위해 여러분 한표가 꼭 필요하다"며 사전투표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 양산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7.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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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양 산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만큼 지역을 바꾸기 위해 여러분 한표가 꼭 필요하다"며 사전투표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이 몸에배고 일머리를 아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불공정으로 얼룩진 양산시정을 바로 세울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시민들이 잘 판단하셔서 좋은 선택을 해 줄 것을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멈추어 버린 지난 4년 되찾고 윤석열 정부를 지렛대로 삼아 잃어버린 양산의 행복을 되 찾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 양산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7.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양산시 유권자 29만4411명 가운데 2만1062명이 투표를 했고 최종 투표율은 7.15% 였다. 경남도 최종 투표율 10.71% 미치지 못했다.
[석동재 기자(=양산)(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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