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후보 사전투표 "양산시정 바꿀 일꾼 선택 믿어"

2022. 5. 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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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8시께 양산시 북정동 양산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손중한 한표를 던졌다.

나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양 산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만큼 지역을 바꾸기 위해 여러분 한표가 꼭 필요하다"며 사전투표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 양산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7.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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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지렛대로 잃어버린 양산 행복 되 찾겠다"
[석동재 기자(=양산)(035sdj@naver.com)]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8시께 양산시 북정동 양산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손중한 한표를 투표하고 있다.ⓒ프레시안(석동재)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8시께 양산시 북정동 양산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손중한 한표를 던졌다.

나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양 산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만큼 지역을 바꾸기 위해 여러분 한표가 꼭 필요하다"며 사전투표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이 몸에배고 일머리를 아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불공정으로 얼룩진 양산시정을 바로 세울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시민들이 잘 판단하셔서 좋은 선택을 해 줄 것을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멈추어 버린 지난 4년 되찾고 윤석열 정부를 지렛대로 삼아 잃어버린 양산의 행복을 되 찾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 양산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7.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양산시 유권자 29만4411명 가운데 2만1062명이 투표를 했고 최종 투표율은 7.15% 였다. 경남도 최종 투표율 10.71% 미치지 못했다.

[석동재 기자(=양산)(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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