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子 예준, 김태균 딸 하린 거절에 눈물 '민준과 삼각관계'(슈퍼맨)

박수인 2022. 5. 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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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준형제와 하린 사이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김태균이 나타나자 "사돈"이라고 칭했고 하린을 보고는 "우리 며느리"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때 예준은 하린과 민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하린의 손을 잡으려 했으나 하린은 손을 내어주지 않았다.

하린에게 거절 당한 예준은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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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투준형제와 하린 사이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쉰아빠 신현준과 투준형제가 예절교육을 위해 한옥마을 서당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현준은 김태균이 나타나자 "사돈"이라고 칭했고 하린을 보고는 "우리 며느리"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하린의 고백을 받았던 민준은 하린에게 초콜릿을 건넸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때 예준은 하린과 민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하린의 손을 잡으려 했으나 하린은 손을 내어주지 않았다. 하린에게 거절 당한 예준은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김태균은 우는 예준을 달래며 "괜찮다. 사랑은 쟁취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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