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생겨" 이상엽, 강다니엘과 외모 비교당하고 '발끈' ('식스센스3')[종합]

이예슬 2022. 5. 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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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강다니엘과 외모를 비교당한 이상엽이 발끈했다.

제시는 강다니엘에게 "너 왜 나왔어 인마"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강다니엘은 "제시 누나랑 친하다"며 웃었다.

이상엽도 "나도 배우계에서는 잘생긴 얼굴"이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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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식스센스3' 강다니엘과 외모를 비교당한 이상엽이 발끈했다.

27일 8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열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40번째 생일을 맞은 이상엽을 축하했다. 이미주는 이상엽에 "오빠가 벌써 마흔살이에요?"라며 놀라워 했다. 이에 제시는 "그런데 법 바뀌었다. 두 살 내려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나이를 내린다고 오빠의 거죽이 젊어지지는 않는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멤버들의 오프닝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잔챙이들의 오프닝을 한번 볼까?"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모든 멤버들이 모이자 제작진은 직접 제작한 이상엽 생일 케이크를 건넸다. 멤버들의 모습이 모두 들어간 케이크에 이상엽은 감동받았다. 케이크 속 멤버들의 얼굴을 본 이미주는 "너무 사기 아니냐"며 황당함을 표했다.

제시는 또 한번 "상엽 오빠 마흔살 된다"고 말했다. 50대에 접어든 유재석은 "이제 50살도 되고 60살도 돼"라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하늘을 가리키며 "그러다가 저기 가는 거야"라고 외쳤다. 이에 이미주는 "아니야"라고 외쳤고 전소민은 땅을 파는 묫자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소민을 향한 유재석의 지적이 이어졌다. 그의 의상을 본 유재석은 "팔에 망사 두른게 너무 웃기다"고 놀렸다. 그러면서 "여기는 왜 이렇게 힘 주고와? 런닝맨에서는 그렇게 힘 안 주고 오지 않냐"고 말했다. 전소민은 "오늘 미남 게스트가 온다고 해서 꾸미고 왔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이미주는 "남자 게스트 출연하는 거 알았으면 이렇게 옷 안 입고 왔지"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날 게스트로는 노사연과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제시는 강다니엘에게 "너 왜 나왔어 인마"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강다니엘은 "제시 누나랑 친하다"며 웃었다. 강다니엘은 신곡 'Upside Down'으로 컴백했다고. 그의 무대를 본 유재석은 "다니엘이 진짜 잘생기긴 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여기 상엽이 얼굴 사이로 보는데.."라며 깐족거렸다.

이에 제시는 "상엽 오빠도 잘생겼다"고 따졌다. 이상엽도 "나도 배우계에서는 잘생긴 얼굴"이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제시는 "재석 오빠 옆에 있으니까 확실히 잘생겼다"고 반격했다. 유재석은 "내가 상엽이 못 생겼다 그랬니?"라며 억울해했다.

/ys24@osen.co.kr
[사진] tvN 예능 ‘식스센스3’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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