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임대주택 '균열 논란'..시공사 "1차 조사 안전"
이경주 2022. 5. 27. 22:13
[KBS 제주]아파트 외벽 균열로 논란이 됐던 JDC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1차 정밀 구조안전진단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DC는 시공사가 진행한 조사 결과 문제가 됐던 203동에서 추가적인 균열이 진행되지 않는 등 현재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지반도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JDC도 입주민 입회 아래 정밀 구조안전진단을 진행하고 7월 쯤 보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경주 기자 (lk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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