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과수화상병 발생..올해 강원 첫 발병

이현기 2022. 5. 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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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농업기술원은 평창의 한 과수원의 사과나무 29그루가 과수화상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강원도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감염된 나무는 모두 매몰 처리됩니다.

강원도는 이어, 평창과 원주 등 3개 시군의 과수원에 대해 정밀 조사을 실시합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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