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유주, 문성희 포토그래퍼가 찍은 새 프로필 공개
손봉석 기자 2022. 5. 27. 22:07
신예 노유주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노유주의 새 프로필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문성희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흑백 사진 속 노유주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로 캐주얼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흑백 사진이 풍기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그녀가 가진 장점인 눈빛을 잘 살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프로필 사진이 완성됐다.
컬러 사진 속 노유주는 세련미 가득한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훔친다. 흰색 와이셔츠는 유난히 하얀 그녀의 피부를 더 하얗게 보이게 만들었다. 또 카메라를 응시는 눈빛은 신예의 패기과 열정을 보여준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멋진 모습을 보여 준 노유주는 패션 잡지 ‘얼루어’를 통해 모델로 데뷔 한 후 단편영화 ‘뛰지 않는 여자’로 연기를 시작했다. 또 가수 치즈의 ‘오늘의 기분’ 뮤직비디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공개가 된 단편영화 ‘1급수 인간’에서도 탄탄한 연기를 보여 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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