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센3' 강다니엘, 댄스 무대 '역시 국민센터'..유재석 "잘생겼다"감탄

하수나 2022. 5.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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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게스트 강다니엘의 훈훈한 비주얼에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선 게스트로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출연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업사이드 다운' 댄스를 펼치며 유재석의 흥까지 소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민센터의 아우라를 뽐낸 강다니엘의 무대 후 유재석은 "다니엘이 진짜 잘생기긴 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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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재석이 게스트 강다니엘의 훈훈한 비주얼에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선 게스트로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청량미 넘치는 룩을 뽐냈고 유재석은 “여기는 왜 이렇게 힘주고 와? ‘런닝맨’에는 이렇게 힘 안 주고 오지 않느냐. 여기서 누구랑 경쟁하려고 하느냐”고 수상할 정도로 꾸미고 온 것을 언급했다. 

이에 전소민은 “오늘 미남 게스트가 오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미주는 “이럴 줄 알았으면 이러고 안 왔다. 왜 소민 언니한테만 정보를 흘리는 거냐”라고 항의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강다니엘이 등장하자 오나라, 전소민, 이미주가 수줍은 모드로 변신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 오랜만에 ‘코찡긋’이 나오네요”라고 놀렸다. 강다니엘은 약간 예능이 어색하다고 수줍어했고 미주는 “전혀 어색해하지 않으셔도 되요”라고 말하며 어필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업사이드 다운’ 댄스를 펼치며 유재석의 흥까지 소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민센터의 아우라를 뽐낸 강다니엘의 무대 후 유재석은 “다니엘이 진짜 잘생기긴 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이 “여기 상엽이 얼굴 사이로 보는데”라고 덧붙이며 깐족공격을 펼치자 제시는 “상엽오빠도 잘 생겼다. 재석 오빠 옆에 있으니까 상엽 오빠 진짜 잘생겼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요식업계의 문익점 ‘1호 식당들’ 중에 진짜 가짜를 맞히는 모습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식스센스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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