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선관위, 교육감 후보 도우려 식사 제공한 4명 고발
김정대 2022. 5. 27. 22:04
[KBS 광주]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달 중순 광주의 한 식당에서 광주교육감에 출마한 모 후보의 당선을 위한 목적으로 선거구민들을 모아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참석자들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최대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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