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경남 인구 57만 명 줄어..생산 인구 반토막"

박기원 2022. 5. 27.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2050년 경남의 인구가 지금보다 17%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를 보면 2050년 경남의 총인구는 2020년보다 57만 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으며, 16살에서 64살 생산연령 인구는 235만 명에서 128만 명으로 절반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경남 중위 연령은 2050년 62.2살로 지금보다 17살 정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