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남편과 지적하는 대화, 연애 때와 달라"(오은영의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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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남편과 소통 방식을 털어놨다.
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알리가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평소 멍을 잘 때려 대면 소통보다 비대면 소통이 편하다는 알리는 남편의 소통 방식을 묻는 질문에 "지적하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 같다. 확실히 연애 때와는 다르다고 느끼기는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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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알리가 남편과 소통 방식을 털어놨다.
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알리가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평소 멍을 잘 때려 대면 소통보다 비대면 소통이 편하다는 알리는 남편의 소통 방식을 묻는 질문에 "지적하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 같다. 확실히 연애 때와는 다르다고 느끼기는 한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남편 덕분에 굉장히 많이 밝아졌다. 아재 개그를 좋아하게 됐다. 저도 아재 개그를 구사하게 됐다. 그런데 (남편은) 직장인이다 보니까 잠이 너무 소중한 사람이다. 많이 자야 한다. 주말에도 오후 1시, 3시까지 자도 말을 하지 않는다. 존중해주는 거다. 아이를 키우면 쉽지는 않지 않나. 많은 걸 바라지 않고 30분에서 1시간이라도 셋이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데 제 진심이 잘 안 전해지는 것 같다.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 밝혔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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