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민호가 연패 끊었어' [사진]

지형준 2022. 5.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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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투수 이민호는 5⅔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경기를 마치고 LG 이민호가 류지현 감독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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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LG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투수 이민호는 5⅔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오지환이 시즌 9호 선제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다. 유강남이 3안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이민호가 류지현 감독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5.2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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