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구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 폭행 당해
주현지 2022. 5. 27. 21:58
[KBS 대구]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유세 도중 행인들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대명동 안지랑네거리에서 50대 행인 2명이 유세 중인 선거운동원 4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선거운동원 3명은 넘어져 발목 등을 다치면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주현지 기자 (loc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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