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함양·창녕 산불.."쓰레기 소각 등 원인"
박기원 2022. 5. 27. 21:58
[KBS 창원]오늘 낮 12시 40분쯤 사천시 축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으며, 산림 0.06ha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디밭을 태우다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함양군 마천면 야산에서는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고, 오늘 오전 창녕군 남지읍에서는 주택 창고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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