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 골든타임은 국회 몫"..빠른 합의 촉구

국민의힘이 오늘 여야 추경안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한 데 대해 추경의 골든타임은 국회의 몫이라며 빠른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형동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국회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국민들의 고통이 커진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 19로 인한 손실을 보전해야 한다는 데에 여야 이견이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수 있는 정부 안에 민주당이 동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대변인은 5월 임시국회가 오는 29일 종료된다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힘겹게 버텨온 국민들을 위해 내일이라도 여야가 한마음으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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