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알리 "자주 멍해져, 라디오 방송 중 3초 정적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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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알리가 멍 때리는 버릇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알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알리는 자신의 4살 아들을 위해 금쪽 상담소를 찾았다.

알리는 "이런 버릇이 생긴 지 꽤 오래됐다. 그래서 생긴 습관이 지뢰 찾기다. 멍 때리지 않으려고 한다"며 "최근엔 머릿속이 백지장이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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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알리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알리가 멍 때리는 버릇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알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알리는 자신의 4살 아들을 위해 금쪽 상담소를 찾았다. 알리는 "저는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요즘 멍을 잘 때린다"고 고민을 밝혔다.

이어 알리는 "말하다가 갑자기 집중력이 흐려진다. 어떤 얘기를 하다가도 내가 무슨 얘기를 했었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하루에 셀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이런 버릇 때문에 라디오 생방송 중 멘트를 이어가다 뚝 끊기는 사고 위기까지 있었다고. 알리는 "라디오 3초 정적은 방송 사고다. 그런 적이 많았다. 최근에는 다행히도 넘어갔다. 요즘에는 임기응변이 생겨서 바로 넘어가긴 했다"고 전했다.

알리는 "이런 버릇이 생긴 지 꽤 오래됐다. 그래서 생긴 습관이 지뢰 찾기다. 멍 때리지 않으려고 한다"며 "최근엔 머릿속이 백지장이 된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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