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결식아동 3천 명 아침 도시락 제공 약속

오중호 2022. 5.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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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는, 현재 전주시에서 8년째 시행하는 '엄마의 밥상' 정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서 후보는 한 부모나 장애 부모, 조손 가정 등 전북의 결식아동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 도시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도시락 전달 가정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거쳐 아침 등교를 돕고 주기적으로 책과 학습 도구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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