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건강한 엄마 되고 싶은데, 자꾸 집중력 흐려져" 고백 ('금쪽상담소')
2022. 5. 27. 21:4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알리가 습관성 '멍'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알리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알리는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요즘 자꾸 멍을 때린다. 말하다가도 갑자기 집중력이 흐려진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냐?"고 물었고, 알리는 "라디오 생방송 중 3초 이상의 정적은 방송사고라고 하는데, 그런 일이 많다. 그런 일이 많다보니 임기응변이 생기기는 했지만, 자꾸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