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가정폭력 피해 암시 후.."살아야 하는 이유는 아들"[스타IN★]

안윤지 기자 2022. 5.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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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 암시 글을 올린 후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갈 때 빼곤 집 밖에 나가질 못해서 장을 못봤더니 냉장고가 여백의 미로 가득하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민아는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강호"란 말도 해시태그했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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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 암시 글을 올린 후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갈 때 빼곤 집 밖에 나가질 못해서 장을 못봤더니 냉장고가 여백의 미로 가득하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 강호가 엄마 착붙이라 주중엔 하루종일 아가와 함께 하며 아가 잘 때 집안일을 몰아서 하고, 도우미 이모님께서 아기 잠깐 봐주시는 날을 이유식 데이로 정했어요"라며 "한창 쑥쑥 클 때라 영양이 많이 필요한 우리 강호"라고 전했다.

또한 "돌 지나면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엄마가 아가에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니 강호에게 어떤 것들을 해줄까. 벌써부터 설렙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강호"란 말도 해시태그했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당시 그는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다. 119와 경찰이 왔다"라며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 엄마니까.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라고 말해 걱정과 우려를 자아냈다. 현재 조민아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일상을 공개 중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2006년 탈퇴했다. 이후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2020년 9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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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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