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비와이, 숭고한 '해군 복무' 의미 더해

이선명 기자 2022. 5.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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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조정민(오른쪽)이 군 복무 중인 비와이를 만나 위촉식의 의미를 더했다. 조정민 측 제공


가수 조정민이 래퍼 비와이와 돈독함을 다졌다.

조정민은 27일 인천 연수구 해경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을 위해 만든 헌정곡 ‘더 나은 바다로’와 ‘바다의 영웅’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바다의 영웅’을 작사·작곡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과정에서 조정민은 비와이와 만나 친분을 다졌다. 비와이는 지난해 8월부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조정민과 군 복무 중인 비와이가 만나 행사의 의미를 더한 것이다.

정민은 내달 6월 1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의 출연을 확정 짓고 트로트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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