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이주영, 칸 홀린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세완 기자 2022. 5. 27. 21:31
배우 이주영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칸을 사로잡았다.
2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5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브로커'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이주영은 과감한 슈트 스타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잘생쁨' 매력을 가득 담은 모습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이 함께한다. 오는 6월 8일 개봉.
칸(프랑스)=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억엔 합의' 등 알았나…윤미향 "핵심내용 못 받아" 반박
- [단독] "푸틴, 권력 지키려 시작한 전쟁…트로피 없이 종전 없을것"
- "깎인 월급 받을 수 있나"…50대·퇴직자들 문의 빗발
- 길가다 갑자기 쓰러진 30대, 순찰 경찰관이 살렸다
- "피해자, 평생 1살 지능"…인천 흉기난동범 징역 22년
- 윤 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래 최저'…그래도 "국정 방향 옳다"
- 북한, 첨단기술로 '인민 감시'…CCTV에 안면인식기까지
- 밥친구 '김'마저 오른다…총선 뒤 먹거리 '줄줄이' 인상
- "끝까지 가보자는 건가"…정재호 주중대사 녹취 들어보니
- [단독] 화장실에 몸 숨기고 '찰칵'…교사 불법 촬영한 남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