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전소민, 최약체 등극..팔씨름 이긴 미주 기세등등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5. 27. 21: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방송 캡처


‘식스센스3’ 전소민이 최약체로 등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대한민국 1호 식당 특집으로 노사연, 강다니엘이 출격했다.

이날 음식이 나올 동안 오나라는 팔씨름을 해보자고 말했고 미주는 전소민에게 팔씨름을 제안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약체전 보세요. 전 자매님들 팬이다. 너무 웃기다”라며 흥미진진해했다.

팔씨름이 시작되고 미주는 의욕을 터트리다 제시를 엉덩이로 밀어버렸다. 당황한 제시는 “너 내 가슴에 앉으면 어떡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진정한 미주와 전소민의 팔씨름이 시작되고 막상막하의 힘을 자랑했다. 미소 짓던 전소민은 미주에게 “힘 빼. 힘 빼라고”라며 조용히 속삭였다. 힘으로 안 되니 복화술을 하는 전소민에 미주는 질 생각이 없는 듯 그의 팔을 넘겼다.

박빙의 승부 끝에 미주가 승리하고 그는 기세등등하게 전소민을 내려다봤다.

한편 ‘식스센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