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윤세라 앵커>

다음 달 3일 서울에서 한미·한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취임 이후 첫 대면 협의입니다.

3국 북핵 수석대표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 등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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