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위험자산·해외투자 비중 확대"
2022. 5. 27. 21:20
윤세라 앵커>
국민연금 최고의결 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연금의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위험자산과 해외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금운용위는 오늘(27일) 오후 3차 회의를 열어 국내외 경제 전망과 정책 조건을 고려해 향후 5년간 국민연금 자산배분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기금운용위는 이와 함께 철저한 금융시장 모니터링으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투자 다변화를 통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