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진 둘째 子 찬호, 이찬원 라이벌 급부상..'국민아들' 쟁탈전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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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진과 두 아들이 등장했다.
류진의 16살 첫째 아들 찬형은 모델 포스를 보였고, 13살 둘째 아들 찬호는 셰프 못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찬호는 "이국적인 스타일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류진도 직접 요리를 하겠다고 나섰다.
요리를 준비한 류진과 찬호는 찬형의 평가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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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진과 두 아들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새 메뉴를 준비 중인 편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일 기준 ‘유부남’이 되어 돌아온 붐은 큰 축하를 받았다. 편셰프들이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쓰라고 하자 붐은 안절부절했다. 붐은 아내를 부르는 애칭을 ‘여보’라고 설명했고, “여보, 일 잘하고 들어갈게요. 이따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붐은 결혼반지에 키스를 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류진이 합류했다. 류진은 두 아들의 도움을 받아 도전을 해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류진의 16살 첫째 아들 찬형은 모델 포스를 보였고, 13살 둘째 아들 찬호는 셰프 못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류진은 “우리 집에서는 내가 제일 귀엽다”라며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찬호는 일어나자마자 장을 보고 돌아왔다. 요리 인생 3년차 찬호는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체크하며 양파, 토마토, 치즈, 소시지 등을 능숙하게 구매했다. 집으로 돌아와 주방으로 직행한 찬호는 아빠와 형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양파와 토마토, 파슬리를 잘게 손질해 살사 소스를 만든 찬호는 아빠와 형을 위해 소시지 등갈비를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찬호는 완성된 소시지 등갈비를 나무 도마에 플레이팅하는 센스도 보였다. 찬호는 “이국적인 스타일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류진도 직접 요리를 하겠다고 나섰다. 찬호는 아빠의 요리 조수로 활약하며 이찬원의 ‘국민아들’ 자리까지 넘봤다. 류진이 준비한 요리는 새우튀김이었다.
류진은 찬호 없이는 요리 진행이 불가능했다. 특히 류진은 찬호를 불러 앞치마를 해달라고 하는 등 귀여운 아빠 면모를 보였다. 류진은 새우 튀김 뿐만 아니라 치즈폭포새우파네를 만들었다.
요리를 준비한 류진과 찬호는 찬형의 평가를 기다렸다. 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찬형인 만큼 찬형의 입맛에 맞으면 성공이기 때문. 냄새와 플레이팅이 기대치를 높였고, 이를 맛본 찬형은 “누가 입에 파티를 열어놨다”고 감탄했다. 찬형은 즉석에서 칵테일 바를 열고 음료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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