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오은영, "큰딸, 많이 외로운 상태"→이지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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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이지현의 첫째 딸의 심리 상태를 걱정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100회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첫째 딸 서윤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지현에 따르면 최근 서윤이가 등교 거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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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100회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첫째 딸 서윤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 박사가 서윤이 그림 심리 검사 결과를 설명했다. 서윤이는 행복한 집과 불행한 집을 함께 그렸다. 행복한 집엔 창문과 화분이 존재하며 새싹이 자라고 있었고, 사람이 영원이 살 것 같다고 표현했다.
반면 불행한 가족이 사는 집엔 거미줄과 독극물이 있었고, 피가 여기저기 튀고 있었다. 또 오로지 한 명만 그곳에 쓸쓸히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오 박사는 "서윤이는 집 그림도 그렇고 다른 그림들을 보면 반으로 이분법적인 그림 형태를 보인다"며 "자신의 가정에 대해 상당히 양가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서윤이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지현에 따르면 최근 서윤이가 등교 거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이에 오은영은 "일단 지금 서윤이는 외롭다. 엄마가 자길 사랑하는 걸 알아도, 서윤이는 아직 어리다. 아이가 외롭고 서운하다"며 서윤이보다 우경이를 챙기던 평소 엄마 모습에 속상함을 느꼈던 것이라 설명했다. 그 속상한 마음이 등교 거부로 표현된 것이라고.
이지현은 "서윤이가 외롭다곤 생각못했다. 활발하고 친구들과 잘 놀고 혼자 되게 바쁘다. 근데 외롭다고 느끼고 가정을 반으로 나누고 불행한 집에 산다고 생각한다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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