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이상엽, 억울함 폭발 "나도 배우계 잘생긴 얼굴"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5.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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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식스센스3’ 오늘도 이상엽이 억울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노사연,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짜 맞히기에 나섰다.

이날 정규 1집을 발매한 강다니엘이 ‘Upside Down’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끝나지 않은 불법 복제를 하던 유재석에 이어 오나라는 “중간에 안무가 이게 있다. ‘미주는 가~’”라고 말했다.

그 말에 미주는 “‘미주는 와”라고 주장했고 유재석은 “미주는 꺼져. 소민이는 가”라며 괴상한 춤을 춰 웃음 짓게 했다.

tvN 방송 캡처


이어 유재석은 강다니엘에게 “다니엘이 진짜 잘생기긴 했다. 상엽이 얼굴 사이로 보는데”라며 깐족거렸다. 제시는 이상엽도 잘생겼다 말했고 억울한 이상엽은 “나도 배우계에서 잘생긴 얼굴이야”라고 따졌다.

제시는 “재석 오빠 옆에 있으니까 상엽 오빠 진짜 잘생겼어”라며 유재석을 디스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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