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0.18%…여야 총력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첫날 투표율 중 가장 높은 10.18%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 여야 모습도 살펴봅니다.

앞다퉈 “대기업·의대 유치” …실현 가능성은?

KBS가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21명이 기업을, 15명이 의대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현 가능성 따져봅니다.

윤 “법무부가 인사 검증”…야당 “해임 건의도”

윤석열 대통령이 공직자 인사검증을 대통령실이 아닌 법무부에 맡기겠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야당은 검찰 독재 의지를 표명한 거라며, 법무부 장관 해임건의안까지 언급했습니다.

홍천서 올해 첫 돼지열병 발생…양돈업계 비상

강원도 홍천의 돼지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양돈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파를 막기 위해, 비상 조치에 나섰습니다.

“백내장 알선에 200억”…병원·브로커 압수수색

백내장 수술 알선 대가로 200억 원을 주고 받은 혐의로, 서울 강남의 안과와 '브로커' 업체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실손보험금 청구를 둘러싼 구조적 문제들,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