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영화감독 남편, 같이 극단 운영.. 돈 주는 거 좋아해" 폭소 ('백반기행')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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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선영이 남편을 언급했다.
27일 전파를 탄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선영이 경기도 연천의 구수한 밥상을 찾아 떠났다.
반찬으로 나온 짠지를 만들어보라는 허영만에 얘기에 김선영은 "돈도 벌고 바빠 죽겠는데 짠지까지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허영만이 "돈도 벌어다주고 짠지까지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냐"라고 받아치자, 김선영은 "돈 주는 걸 더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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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선영이 남편을 언급했다.
27일 전파를 탄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선영이 경기도 연천의 구수한 밥상을 찾아 떠났다.
남편이 이승원 영화감독이라는 김선영은 “같이 극단도 운영한다”라고 언급했다. 김선영은 “임신 5~6개월이었을 때, 임신한 채로 연기를 했다. 임산부 역할이었다. 작품을 계속 연달아 해서 쉰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반찬으로 나온 짠지를 만들어보라는 허영만에 얘기에 김선영은 “돈도 벌고 바빠 죽겠는데 짠지까지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허영만이 "돈도 벌어다주고 짠지까지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냐”라고 받아치자, 김선영은 "돈 주는 걸 더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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