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승 거둔 이호근 감독 "이승훈, 지역방어 공략 잘했다"

필동/김선일 2022. 5. 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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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 동국대 감독이 완승의 원동력인 이승훈을 치켜세웠다.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는 2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86-73으로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이호근 감독은 "상대가 지역방어를 많이 섰다. 그래서 이승훈을 원래 측면에 위치시키는데 탑으로 옮겼다. 이를 통해 슛 찬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슛이 강한 선수인 만큼 잘 살렸다"고 이승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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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필동/김선일 인터넷기자]이호근 동국대 감독이 완승의 원동력인 이승훈을 치켜세웠다.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는 2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86-73으로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동국대는 유진과 이승훈의 3점슛 8개와 골밑으로 가는 패스 차단을 바탕으로 전반을 19점(53-34) 앞선 채 마쳤다. 3쿼터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은 동국대는 4쿼터 중반 주전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하는 1승을 추가했다. 

이호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 리바운드에서 밀리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 이후 주전들의 슛 감이 좋아서 승기를 잡았다고 본다”라는 총평을 남겼다.

동국대는 한 때 30점 차이(86-56)로 앞서는 등 명지대를 압도했음에도 강점인 속공 득점에서 10-19로 밀렸다. 

이호근 감독은 “상대 수비가 훌륭했다. 상대가 수비 정돈이 빨랐기 때문에 속공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원래 이대균이 뛰는 농구를 하는 선수인데, 오늘(27일)은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강점이 나오지 않았다”며 속공 득점이 적었던 걸 아쉬워했다.

이승훈은 이날 3점슛 6개를 폭발시키며 득점(24점)을 주도해 부상으로 결장한 김승협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이호근 감독은 “상대가 지역방어를 많이 섰다. 그래서 이승훈을 원래 측면에 위치시키는데 탑으로 옮겼다. 이를 통해 슛 찬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슛이 강한 선수인 만큼 잘 살렸다”고 이승훈을 칭찬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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