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동백꽃' 동남아 놀러간 느낌으로 연기, 휴식 같았다"(백반기행)

서유나 2022. 5. 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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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이 최애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을 꼽았다.

이날 김선영은 연극과 드라마 중 뭐가 더 체력적으로 어렵냐는 질문에 "드라마는 정말 어떤 작품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쉬웠던 작품을 질문받자 "'동백꽃 필 무렵'을 구룡포에 가서 찍었다. 같이 나오는 배우가 연극할 때 친한 친구도 있고 연극하는 언니들이 많았다. 동남아 놀러간 아줌마들처럼, 놀러가서 연기 살짝하는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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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선영이 최애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을 꼽았다.

5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4회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경기도 연천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김선영은 연극과 드라마 중 뭐가 더 체력적으로 어렵냐는 질문에 "드라마는 정말 어떤 작품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쉬웠던 작품을 질문받자 "'동백꽃 필 무렵'을 구룡포에 가서 찍었다. 같이 나오는 배우가 연극할 때 친한 친구도 있고 연극하는 언니들이 많았다. 동남아 놀러간 아줌마들처럼, 놀러가서 연기 살짝하는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김선영은 "작품도 워낙 좋았다. 글도 워낙 좋고. 내게 휴가같은 작품이었다"고 거듭 답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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