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동백꽃' 동남아 놀러간 느낌으로 연기, 휴식 같았다"(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영이 최애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을 꼽았다.
이날 김선영은 연극과 드라마 중 뭐가 더 체력적으로 어렵냐는 질문에 "드라마는 정말 어떤 작품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쉬웠던 작품을 질문받자 "'동백꽃 필 무렵'을 구룡포에 가서 찍었다. 같이 나오는 배우가 연극할 때 친한 친구도 있고 연극하는 언니들이 많았다. 동남아 놀러간 아줌마들처럼, 놀러가서 연기 살짝하는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선영이 최애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을 꼽았다.
5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4회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경기도 연천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김선영은 연극과 드라마 중 뭐가 더 체력적으로 어렵냐는 질문에 "드라마는 정말 어떤 작품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쉬웠던 작품을 질문받자 "'동백꽃 필 무렵'을 구룡포에 가서 찍었다. 같이 나오는 배우가 연극할 때 친한 친구도 있고 연극하는 언니들이 많았다. 동남아 놀러간 아줌마들처럼, 놀러가서 연기 살짝하는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김선영은 "작품도 워낙 좋았다. 글도 워낙 좋고. 내게 휴가같은 작품이었다"고 거듭 답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 칸에서 어깨 밀리고 휘청‥인종차별 논란에 프랑스 인플루언서 사과
- 칸 홀린 ‘브로커’ 아이유, 여우주연상 1순위 급부상 (칸 국제영화제)
- 지드래곤, 제니와 결별설 후 첫 SNS…데이지 꽃+조카 사진 공개
- 전신마비 김혁건 母 “여친 보러 가다 사고, 미리 결혼 시켰더라면”(특종세상)
- 송승헌 “편히 쉬세요” 식도암 투병 중 별세 故 이얼 추모
- 승리, 빅뱅 출신의 추악한 말로…버닝썬 파문 4년만 9개혐의 유죄 확정[종합]
- 김구라 “김경호, 목포 항공기 추락 사고로 이모-조카 잃어”(라떼9)
- 제니, 2억9천 포르쉐 스포츠카 플렉스‥진정한 영앤리치(TMI)[결정적장면]
- 진상 톱스타 폭로 “100억 대 건물에 2억 연예인 DC 요구”(옥문아)
- 이효리 “♥이상순 결혼하자마자 일 놔, 절실함 사라져” 폭로 (오늘도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