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NC 이적 후 첫 대포 신고

김희준 2022. 5. 27.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손아섭(34)이 이적 후 첫 홈런을 때려냈다.

손아섭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팀이 0-3으로 뒤진 6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올해 정규시즌 개막 후 48경기 만에 나온 손아섭의 시즌 1호 홈런이다.

손아섭이 정규시즌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것은 롯데에서 뛰던 지난해 10월 22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217일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두산전서 추격의 솔로 홈런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무사 상황에서 NC 손아섭이 1루 출루 후 오규택 코치와 이야기하고 있다. 2022.04.2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손아섭(34)이 이적 후 첫 홈런을 때려냈다.

손아섭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팀이 0-3으로 뒤진 6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상대 선발 최원준의 3구째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올해 정규시즌 개막 후 48경기 만에 나온 손아섭의 시즌 1호 홈런이다.

2021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가 된 손아섭은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NC와 4년 총액 6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날 NC 유니폼을 입은 이후 첫 홈런을 쳤다.

손아섭이 정규시즌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것은 롯데에서 뛰던 지난해 10월 22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217일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