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선영 "27년 동안 휴식無, 임신 중에도 무대 올라"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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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선영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무대 열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선영은 "제가 임신 5~6개월이었을 때도 무대에 올랐다. 임신한 역할이었다. 작품을 계속 연달아서 해오다 보니 27년 동안 쉰 적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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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선영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선영은 남편에 대한 질문에 "영화감독 이승원이다. 같이 극단 '나베'도 운영하니까 그 사람이랑은 사랑과 작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대 열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선영은 "제가 임신 5~6개월이었을 때도 무대에 올랐다. 임신한 역할이었다. 작품을 계속 연달아서 해오다 보니 27년 동안 쉰 적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그것 말고는 아는 게 없다. 딸이 12살인데 연기에 대한 얘기 외엔 지식수준이 딸이랑 비슷하다. 저 운전도 못 한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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