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대박 난 의류사업 근황..매출 얼마 길래?

/사진=박지연씨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대박 난 의류사업으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박지연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폰 볼 시간도 없이 하얗게 불태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쏟아지는 주문량에 쉴 새 없이 배송 포장을 하고 있는 박지연씨와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문량이 얼마나 많은지 바닥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배송용 포장지가 가득한 상태다.

박지연씨는 "2차 리오더 주문 건이 생각보다 빠르게 입고돼 순차적으로 출고해 드릴 것"이라며 "열심히 포장해서 보내겠다. 우리 직원들도 너무 수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근은 비연예인 박지연씨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2003년 KBS 특채 18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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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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